박진영, 연말 공연 '나쁜 파티'로 국내 가수 복귀

이수현 기자  |  2009.10.27 10:28
'2008 나쁜 파티' 무대에 오른 박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연말 공연 '나쁜 파티-하트리스, 이제 사랑은 없다'를 개최, 국내 무대에 선다.

27일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전국 투어 콘서트 '나쁜 파티-하트리스, 이제 사랑은 없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박진영은 오랜만에 국내 공연 무대에 서게 됐다.

박진영의 '나쁜 파티'는 2007년과 2008년 전국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며 재미와 인기를 과시했던 공연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욱 파격적이고 섹시해진 '나쁜 파티'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나쁜 파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4. 4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5. 5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6. 6'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