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27일 정규 6집 발매 "발라드 돌풍 기대"

가수 린이 정규 6집 '뉴 셀러브레이션(New Celebratio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27일 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린 6집은 2장으로 나뉘어 발매된다"며 "오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첫 번째 음반에는 린의 다양한 음악적 변신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음반은 발라드와 댄스 두 가지 타이틀곡을 선정했다"며 "린은 발라드 타이틀곡 '실화'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실화'는 김태우의 '사랑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의 '8282' 등을 작곡한 이현승이 린만을 위해 작곡한 곡"이라며 "린의 발라드 돌풍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린 또한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노력과 생각 끝에 탄생한 음반이다"며 "발매 전부터 관심 가져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실화' 역시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린은 오는 28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과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음반은 오는 11월 2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