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3집 후속곡 '싸인(Sign)'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수중촬영에 임했다.
27일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아걸 멤버들이 물속에 깊이 들어가 연기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명 모두 직접 수중촬영에 임했다"며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멤버들은 단 한 컷도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싸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30여 초의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피투성이가 된 배우 류덕환의 얼굴, 류성룡의 내레이션, 수조에 갇힌 브아걸 멤버들의 모습 등을 담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29일 '싸인'이 담긴 3집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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