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춤 꾼 팝핀현준과 그에게 춤을 배운 남성 9인조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고 마이클 잭슨을 애도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8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팝핀현준과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고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상영 전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평소 고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를 즐겨 했던 인연으로 상영 전 고인을 추모하는 무대에 서게 됐다.
제국의아이들 역시 지난달부터 실시한 전국 윙카 게릴라 공연에서 고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덴저러스' 음악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팝핀현준과 제국의아이들이 평소 고 마이클 잭슨을 너무 좋아해 그의 퍼포먼스를 즐겨 했었다. 또 이렇게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시사회 무대까지 서게 돼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디스 이즈 잇' 은 플레티넘 세일즈(만장 이상 사전 주문량)달성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