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드림팀시즌2' 촬영 중 다리 골절 부상

김명은 기자  |  2009.10.28 11:49


가수 조성모(32)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중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조성모는 28일 오전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드림팀' 촬영 중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조성모는 현재 서울 모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조성모 측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예상치 못한 부상이다. 병원에 가 진단을 받아봐야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6년 만에 부활한 '출발드림팀 시즌2'는 가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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