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대어' 한가인, 김하늘과 한솥밥

김현록 기자  |  2009.10.29 07:52
한가인 <사진제공=제이원 플러스>

'FA 대어' 한가인이 김하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하늘의 소속사인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J.One+ Entertainment Company, 이하 제이원 플러스)는 최근 한가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이원 플러스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 본인이 안정된 매니지먼트사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제이원 플러스의 특화된 집중 관리 체계가 그녀의 목표와 잘 맞아떨어져 작품 복귀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강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이며, 언제나 첫사랑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변치 않는 미모는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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