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오늘 득녀 "아빠 닮았네"

김태은기자 최보란인턴기자 ,   |  2009.10.29 10:39

개그맨 오지헌(31)이 득녀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씨는 29일 새벽 1시48분 서울 화곡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오지헌은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아기가 엄마를 많이 닮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전한 개그맨 박준형은 "중요한 것은 딸이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지헌은 지난해 8월30일 한살 연하의 사회복지사 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