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법무부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패를 받았다.
윤계상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제 64회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윤계상은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집행자'에서 우연히 사형 집행 교도관에 선출된 신입 교도관 역을 맡은 인연으로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어 "앞으로 더욱 교정에 애착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업 때문에 원치 않는 살인을 해야 하는 사형 집행관들의 고통을 그린 '집행자'는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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