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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인여우상' 박보영 "다음엔 여우주연상 도전할께요"
이명근 기자 | 2009.10.29 19:06
영화 '과속스캔들' 배우 박보영이 29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서 신인여우상을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번 시상식(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에서는 영화 '마더'가 작품상과 여우주연상(김혜자), 각본상(봉준호) 등 3관왕에 올랐다. 850만 관객을 돌파한 김용화 감독의 영화 '국가대표' 역시 감독상과 음악상(이재학), 기술상(이펙트스톰) 등 3개 부문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