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결혼설'에 소속사 "확인중..본인에게 못들어"

전형화 기자  |  2009.10.30 09:53


배우 조한선이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일부에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조한선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한선이 내년 1월 결혼한다는 것은 우리도 처음 듣는 일이다"고 당황스런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조한선 본인에게 아직 전해들은 바가 없어 계속 확인 중이다"고 덧붙였다.

조한선의 최근작인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를 함께 찍은 관계자들 역시 "(조한선이) 결혼에 대해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며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결혼설'에 의문을 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조한선이 내년 1월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치어리더, 하얀 속살 드러내며 '아찔' 비키니
  2. 2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3. 3'美 장악'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앨범 차트 K팝 솔로 최장 52주 진입
  4. 4손흥민 'EPL 우승 키' 쥐었다, 아스널이 간절히 부탁하다니! "저는 토트넘 팬입니다" 깜짝 고백까지
  5. 5하이브 주가도 걱정이지만..JYP엔터 주가 2배 이상 '급락'[★FOCUS]
  6. 6'제2의 손흥민' 20대 꿈 무너뜨린 음주운전... 인천 출신 진호승, 7명 새생명 주고 떠났다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끌어들여" [공식]
  9. 9악! 이정후가 쓰러졌다 '날벼락', 사령탑 공식 발표 나왔다→하필 한국서 다친 부위 또 부상 '장기 결장 가능성'
  10. 10뉴진스 '1박 2일' 출격..6월 방송 확정[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