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첫 솔로곡 '유 앤드 아이', 음원차트 '올킬'

문완식 기자  |  2009.10.30 10:18


2NE1 박봄의 첫 솔로곡 '유 앤드 아이'(You and I)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이 지난 28일 발표한 첫 솔로 곡인 '유 앤드 아이'가 이틀 만에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YG 관계자는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도 신곡을 발표하면 주요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기까지는 대개 3~4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박봄의 신곡이 이렇게 순식간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박봄이라는 가수에게 맞춤옷을 입힌 듯 가창력과 매력을 잘 살려낸 곡이라는 점이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월드와이드 핸섬 되찾았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美 CNN·빌보드·포브스 등 글로벌 미디어 '집중조명'
  2. 2방탄소년단 지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2024 K팝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글로벌 음원킹'
  3. 3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직행
  4. 4"급사할 수도" 김승수, 최악의 건강 상태 '충격'
  5. 5방탄소년단 뷔, 브라질 시상식 2개 부문 수상..'글로벌 팝 아이콘'
  6. 6아유미, 본격 딸 육아 돌입 "♥남편과 포옹은 개뿔"
  7. 7손흥민 재계약해도 '연봉 대박' 힘들다니... 토트넘 한계인가, 팀 주급 1위인데 EPL 30위도 안 된다
  8. 8여에스더, 73억 자택 공개.."♥홍혜걸은 제주도 보내"
  9. 9강우 콜드 선언→팬들도 떠난 그라운드, 왜 이승엽 감독은 쉽게 발을 떼지 못했나 [잠실 현장]
  10. 10'최악의 날' 김진수, 음주 징계→퇴장→서울전 대패 빌미까지... 주장 '품격' 완전히 잃었다 [전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