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측은 30일 "조한선이 내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이를 공식 확인했다. 마이네임이즈 관계자는 "상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여성으로 아직 장소 등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81년생인 조한선은 2010년내 군에 입대할 계획이지만 알려진 것처럼 결혼식 직후 입대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관계자는 조한선이 내년에 군에 가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한선은 2001년 OB라거 CF모델로 데뷔,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했으며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4월의 키스', 영화 '연리지', '열혈남아', '마이 뉴 사트너'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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