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영화로 韓·日 동시 컴백"

문완식 기자  |  2009.11.01 19:58
박신양이 1일 오후 열린 생일 팬미팅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명근 기자
배우 박신양이 영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컴백한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0여 명의 팬들과 'PARK SHIN YANG BIRTHDAY PARTY 111'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박신양은 이 자리에서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 음반 발매 계획을 발표한 뒤 "제 영화에도 삽입될 노래"라며 두 곡의 노래를 불렀다.

박신양은 이어 "영화로 곧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한국에서도 공개될 예정이고, 일본에서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정확한 내용은 아직 비밀이라 말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일본·중국·대만·홍콩 등지에서 온 200여 명의 팬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박신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베스트클릭

  1. 1K컵 넘어 L컵이라니! 화끈 패션으로 동네 산책 '헉'
  2. 2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3. 3'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박병호 트레이드 진짜 '신의 한 수' 되나, 어떻게 홈런→또 홈런을!... 라팍 열광케 한 '레전드 그 자체'
  8. 8PSG 선 세게 넘었다! 음바페 급여 무려 '1202억 원' 밀렸다... 레알행 발표 3일 전→드디어 활짝 웃겠네
  9. 9김민재 연이은 희소식! 독일도 주전 기용 예상 '콤파니, KIM 보면 자신이 떠오를 것'... 다이어-우파메카노 후보
  10. 10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