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극본 현고운·연출 장근수 이성준)의 여주인공 유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인연 만들기' 8회 방송이 끝난 지난 1일 오후 10시께 드라마 홈페이지에 '김유진'이라는 본명으로 짤막한 글을 올렸다.
유진은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홈피가 저희 드라마처럼 예쁘죠?"라며 "모두들 많은 관심 갖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재밌어 질 거예요~ 배우 및 모든 스태프와 재밌게 촬영하고 있답니다~ 촬영장이 즐거워서 촬영이 전혀 힘들지 않네요~ 이런 촬영은 첨이에요~"라고 즐거워했다.
유진은 "앞으로도 계속 따뜻하고 사랑스런 '인연 만들기' 예쁘게 만들어 나갈 테니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야외 촬영이 추워질 걸 생각하면 으... 싫지만...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을 거예요. 또 여준이와 상은이의 마음이 가까워지면 추위도 이겨낼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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