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뉴욕에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세계레슬링연합)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으로 출국해 지난 2일 귀국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에서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뉴욕 곳곳을 누비며 네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WWE는 1963년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터 빈스 맥마흔이 미국프로레슬링연합(NWA)에서 탈퇴해 창설, 화려한 기술과 발 빠른 진행 방식까지 선보이며 인기를 얻어온 단체다. '무한도전'은 현재 장기 프로젝트로 레슬링을 하고 있는 만큼 WWE를 통해 멤버들이 기술과 조언을 배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만든 '식객' 프로젝트 등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