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 음식을 팔았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한 '식객'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에 입성, 4가지 뉴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 중 '식객'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었고,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결선을 뉴욕에서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은 "멤버들이 팀을 이뤄 식재료도 직접 구입해 요리까지 뉴욕에서 만들어 음식을 팔았다"며 요리가 많이 팔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작진은 이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자랑했다.
'식객' 프로젝트는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국내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 및 여러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를 받으며 독창적이면서도 한국의 음식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연구해온 결과 뉴욕에서 최종 심판대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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