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뉴욕 한복판서 韓음식 팔아 매진"

김겨울 기자  |  2009.11.03 15:25
길 유재석 정준하ⓒ유동일 기자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 음식을 팔았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한 '식객'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에 입성, 4가지 뉴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 중 '식객'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었고,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결선을 뉴욕에서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은 "멤버들이 팀을 이뤄 식재료도 직접 구입해 요리까지 뉴욕에서 만들어 음식을 팔았다"며 요리가 많이 팔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작진은 이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자랑했다.

'식객' 프로젝트는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국내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 및 여러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를 받으며 독창적이면서도 한국의 음식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연구해온 결과 뉴욕에서 최종 심판대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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