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는 3일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그룹 '포 투모로우'의 세 번째 뮤직드라마 '현아의 지혜' 편을 통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뮤직드라마 속 현아는 바쁜 일상 가운데도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디자인 한 옷으로 힙합 공연까지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포 투모로우' 측은 "특히 이번 뮤직드라마를 통해 포미닛 멤버들이 우정출연해 '두근두근 투모로우'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공개된 가인과 승연의 뮤직드라마가 '감동'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아는 좀 더 밝은 내용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포 투모로우' 측을 통해 "평소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았다"며 "대학도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싶다. 나중에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포 투모로우는 현아 외에도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 최고 인기 걸그룹의 핵심 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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