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회장인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3일 경기도에 위치한 고대 송추 야구장을 찾아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직접 전달했다.
강승규 의원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강 의원이 '천하무적 야구단' 팀이 녹화 중인 고대 송추 야구장을 직접 찾아 멤버들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의원 측은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국민들에게 야구가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의 홍보대사 위촉식 장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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