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굿모닝 프레지던트' 무대인사에서 임하룡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은 지난 10월 31일 생일을 맞은 임하룡을 위해 부산 무대인사 도중 갑자기 생일 축하 노래를 열창했다. 장진 감독이 "장동건이 특별히 한 극장에서만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고 운을 띄웠고, 장동건이 "꼭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이다.
이에 300여 관객들은 큰 박수로 생일 축하 노래에 화답했다. 장동건의 팬클럽은 무대인사 현장마다 꽃다발부터 특별 준비한 야식으로 응원했다.
한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일까지 전국 17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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