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샤이니 김범수 바비킴 등 주옥같은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총출동한다.
4일 SBS에 따르면 환희 등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초콜릿'녹화에 참석한다.
이날 녹화는 SBS 창사 19주년을 맞아 SBS를 빛낸 드라마 OST와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드라마 OST특집편' 촬영할 계획이다.
'가슴 아파도'(패션 70's)의 환희, 'Tell Me'(스타일)의 김진표와 하늘, '사랑아'(내 남자의 여자)의 더 원, '카운트 다운'(드림)의 샤이니, '보고 싶다'(천국의 계단)의 김범수, '쩐의 전쟁','타짜','패션 70's' OST를 부른 바비킴 등이 출연 예정이다.
또 현재 방송 중인 주말극 '그대 웃어요'의 남녀주인공 정경호와 이민정이 출연, 달콤한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초콜릿' 관계자는 "가수들이 본인들의 노래가 아닌 오로지 OST만을 위해 출연을 약속해 주었다"며 "'초콜릿'팀은 기존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트로 이번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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