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전도연·지진희 등과 한솥밥

김겨울 기자  |  2009.11.05 15:31
김영애ⓒ임성균 기자


중견 배우 김영애가 전도연 지진희 하정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N.O.A 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영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1971년 국민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해 30여 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06년 하지원, 장근석과 함께한 KBS2TV '황진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며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한 김영애는 올해 전국 180여만 관객을 동원한 '애자'에서 최강희와의 끈끈한 모녀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N.O.A 김장균 본부장은 "연기자 층을 다양화 해 좋은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N.O.A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김성수, 공효진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지난해 10월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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