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한 측근은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소영이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르면 12월, 적어도 내년 봄 안에는 결혼을 한다는 계획이다. 72년생으로 혼기도 꽉 찬 만큼 확실한 상대가 나타났을 때 더 이상 미룰 필요가 있겠느냐는 게 측근의 말이다.
자선 활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은 결혼 후 의미 있는 일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는 바람을 비췄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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