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속사도 200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불참을 선언했다.
6일 손담비,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2009 MAMA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는 시상식 당일 미국 LA 공연 때문에 해외에 있을 예정"이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손담비는 현재 여자 가수상과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문에 후보로, 애프터스쿨은 신인상 부문 후보로 올랐다.
이로써 2009 MAMA에 불참을 선언한 기획사는 인우기획,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까지 총 세 곳으로 늘어났다.
한편 2009 MAMA는 오는 2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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