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열애에 대해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6일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니치, 스포츠호치 등 여러 일본 언론들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이 언론들은 "한국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지만 소속사에서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건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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