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한 매체는 현영과 심현보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만나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절대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현영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절대 아니다"며 "최근 심현보씨와 열애설이 퍼지기에 현영에게 확인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심현보 측 관계자 역시 "DJ와 게스트 사이로 만나 회식 자리에서 몇 번 함께 술자리를 했을 뿐"이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현영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심현보는 1994년 제 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 1998년 모던 록밴드 아일랜드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작사,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