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7일만인 지난 7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7일 하루동안 14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가 206만명을 넘어섰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기준으로 192만7000명의 관객이 들었다"며 "7일까지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장진 감독이 연출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3명의 대통령을 등장시켜 그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본 작품.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세 대통령으로 등장했다.
특히 장동건은 최근 톱스타 고소영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세기의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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