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사망한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7)의 발인 날짜가 10일로 정해졌다.
이광기의 한 측근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광기의 막내아들 석규 군이 오전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며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광기는 최근 방송에서 기러기 아빠로 지내다 가족들과 합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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