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내, 아들 잃은 충격에 실신 '응급실 이송'

고양(경기)=김겨울 기자,   |  2009.11.08 15:48
ⓒ홍봉진 기자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이광기의 부인이 실신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광기의 부인은 8일 오후 3시 40분께 아들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들을 잃은 충격에 실실, 유가족에 업혀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

평소 이광기와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광기 또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충격과 슬픔에 오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7)은 이날 오전 폐렴에 따른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사진=홍봉진 기자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