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의 아들 사망 소식에 팬들과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광기의 7살 아들 석규 군이 8일 오전 폐렴에 따른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광기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애도의 뜻과 함께 석규 군의 명복을 빌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석규 군이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할게요.", "너무 속상하고 맘 아프네요. 부디 힘내세요" 등 애도의 뜻과 함께 이광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광기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는 "드디어 제 노래 '웃자웃자'가 온라인 프로모션에 들어갔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배경음악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으며 사집첩의 '우리 식구들~~~~' 메뉴에는 '나의 힘!'이라는 제목과 함께 아들 석규 군과 딸 연지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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