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없는 산', 다마스커스영화제 금상 수상

김관명 기자  |  2009.11.09 07:50


김소영 감독의 '나무없는 산'(사진)이 시리아 다마스커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9일 테헤란타임즈에 따르면 '나무없는 산'은 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17회 다마스커스국제영화제에서 금상(Gold Trophy)을 받았다.

'나무없는 산'은 어머니가 아버지를 찾으러 간 동안 친척집에 맡겨진 어린 자매의 이야기로,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과 2008 도쿄 필름엑스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했다.

은상은 이란 압도레자 카하니 감독의 영화 '트웬티'(Twenty)가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