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9일 밤12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락(樂)-김선아' 편에 출연, 2006년 '삼순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국민적 배우로 우뚝 선 소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공개한다.
김선아는 이날 측근을 통해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이라 어느 정도 긴장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내가 갖고 있는 솔직한 생각들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배우로써 갖고 있는 소신, 열정, 그리고 인간 김선아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일본 내 약 600 만 가구에 전파되는 유명 인기 케이블 채널 '라라TV(www.lala.tv)'에서 홈페이지 회원(약 67만 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 클릭 앙케트-한국의 여배우 중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35%의 높은 지지율로 1위에 등극하며 한국 대표 여배우로써의 명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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