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10일께 신종플루 완치여부 진단

김지연 기자  |  2009.11.09 09:30
가비엔제이 노시현 ⓒ송희진 기자 songhj


지난 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그룹 가비앤제이의 노시현이 빠르면 10일께 병원을 찾아 완치 판정 여부를 진단받을 예정이다.

9일 가비엔제이 측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갖고 "노시현이 10일이나 11일 병원을 찾아 완치 여부를 진단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시현은 3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현재 가비엔제이는 노시현을 제외한 멤버들이 4집 Side A 타이틀 '핼쑥해졌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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