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10주 연속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비행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코너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35.7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주째 30%대를 기록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분은 강호동을 비롯한 여섯 멤버가 제주도에서 즐기는 캠핑차 여행 2탄이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도 역대 최고 시청률인 16%(tns)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25.8%(tns)로 일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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