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열심히 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끝까지 힘을 내라고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나영은 9일 오후 공식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나영은 "여기저기서 콜록, 훌쩍 그리고 수능 당일에 대한 부담에 긴장될 것"이라며 "그래도 이제까지 고생하셨으니 열심히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끝까지 힘내 달라"고 응원했다.
이어 "어느 정도 긴장도 좋지만, 집중 잘하셔서 홀가분하게 나오셨으면 한다. 해버리자"라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마지막으로 "작지만 옆에서 진심 어린 응원 해 드리겠다. 마무리 잘하시고 파이팅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이나영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