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11월 韓美 오가며 영화 작업 "바쁘다 바뻐"

김건우 기자  |  2009.11.10 09:38
ⓒ 홍봉진 기자

배우 현빈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빈은 오는 11일 미국 시애틀에서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의 홍보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탕웨이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만추'의 촬영 준비를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이 11일 일시 귀국해 언론 시사회 참석 및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다음 주께 출국할 예정이다"며 "미국에서 '만추'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만추'는 1966년작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만추'는 특별 휴가를 받고 감옥에서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 쫓기는 젊은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3일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다.

미국과 한국이 공동 제작하는 '만추'는 미국을 무대로 두 남녀의 만남을 통해 21세기적 감수성을 반영한다. 11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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