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의 탈퇴와 함께 6인조에서 5인조로 변신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달 말 가요계로 돌아온다. 하지만 소영의 탈퇴를 껴안으며 5인조로 팬들 앞에 설지, 아니면 새 멤버를 영입해 원래대로 6인조로 돌아올 지는 아직 확정짓지 않았다.
10일 오전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은 요즘 신곡을 열심히 녹음 중"이라며 "이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초에는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멤버 영입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 중"이라며, 이번 컴백 때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는 최종 확정짓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희,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 소영으로 구성됐던 애프터스쿨은 최근 소영이 건강 및 학업 정진 등을 이유로 팀을 탈퇴, 5인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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