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샤이니가 온유가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다.
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온유는 열이 완전 내려 지금은 지인들과 영상 통화를 나누며 재미난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온유는 오는 12일이나 13일께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완치 여부와 관련한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유는 지난 7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샤이니의 동료 멤버 종현은 지난 3일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지만, 6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현재 종현 태민 키 민호 등 4명이서 신곡 '링딩동'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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