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연예인들은 어떻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까.
오는 12일 수능을 앞둔 2AM의 정진운은 10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2A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정진운이 오늘까지 SBS ETV '아이돌막내반란시대' 촬영 스케줄이 있다"며 "내일은 스케줄이 없다. 막바지 수능 준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운 외에도 수능을 보는 연예인은 더 있다.
샤이니의 민호, FT아일랜드의 이재진, 포미닛의 전지윤과 허가윤, 비스트의 윤두준,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 등이 이번 수능을 통해 10학번 새내기의 꿈을 이룰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리와 서현, 빅뱅의 승리, 손담비, 황우슬혜, 유아인 등은 앞서 수시모집 합격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