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지능지수(IQ) 143에도 불구, 폐기흉으로 인해 3수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장동건의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추적했다.
이에 따르면 장동건은 고등학교 시절 지능지수 143에 연·고대를 갈 수 있는 실력이었지만 폐기흉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됐고 이어 3수를 하게 됐다고 한다.
장동건의 최종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 중퇴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은 장동건을 "반장과 학교 임원을 도맡아하는 꼬마신사"라고 떠올렸다.
또 장동건이 하루 담배 3갑을 피우는 '골초'가 된 이유도 재수 시절부터였다.
장동건의 절친한 친구는 "(장동건이) 여자 없이는 살아도 담배 없이는 못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고소영과 열애로 화제가 된 장동건은 고소영의 부탁으로 금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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