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30.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30.3%를 기록,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이후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성적이다.
더욱이 '다함께 차차차'는 그동안 결혼 반대로 안타까운 사랑을 해왔던 나윤과 진우가 은혜의 결혼 승락을 받으며 시청률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분에서 은혜가 드디어 나윤과 진우의 결혼을 허락한다. 또한 아버지가 진우의 삼촌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나윤도 엄마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진우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지만 끝내 진우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포기 하지 못한다. 은혜의 결혼 허락으로 이제 나윤과 진우의 결혼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라지게 된 셈이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는 8.7%,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