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특집 '선덕여왕 스페셜' 29일 방송

김겨울 기자  |  2009.11.13 08:23
MBC가 창사특집을 맞이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을 마련했다.

29일 오후 5 20분 방송되는 '선덕여왕의 모든 것(가제)는 박수홍 박경림 서경석이 진행을 맡았다.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이문식, 전노민, 정웅인을 비롯해 서라벌 10화랑 등이 출연해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다.

하지만 10일 하차한 고현정을 비롯해 이요원, 엄태웅, 김남길, 유승호 등 주요 출연진은 녹화 일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는다.

MBC 관계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방송되는 시간에 방송하지만 창사특집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선덕여왕'의 다양한 이야기가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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