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완치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13일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한 샤이니 측은 "온유가 오늘 병원에 갈 예정"이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된 만큼 완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 이날 검사를 하더라도 결과는 며칠이 지나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의 동료 멤버 종현 역시 지난 3일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지만, 6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현재 종현 태민 키 민호 등 4명이서 신곡 '링딩동'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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