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2년 만에 MBC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선덕여왕'의 후속으로 방영될 '파스타'의 주연으로 공효진과 이선균이 결정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다음 주 출연자 전체 미팅을 가진 뒤 다음 달부터 촬영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극 중 발랄하고 씩씩한 주방보조 유경 맡았다. 공효진과 이선균 외에도 알렉스, 이하늬, 최민성 등이 출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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