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김하늘과 청룡영화상, 너무 기뻐" '눈길'

김건우 기자  |  2009.11.14 14:27
김하늘과 강예원 <사진출처=강예원 미니홈피>


1100만 '해운대'의 강예원이 김하늘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랑 나랑'이란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열린 '엘르 엣진' 런칭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하늘과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예원의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하늘과 강예원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깊은 친분을 쌓았다"며 "가장 좋아하면서 존경하는 배우가 김하늘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과 강예원이 이번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며 "김하늘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 너무 기뻐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증명하듯 강예원의 미니홈피에는 '내 사랑 하늘 언니'라며 "진주에서 상 타구 바로 부산으로 달려와 준 울 언니~오자마자 한 컷~!" 등을 담은 사진을 찾을 수 있다.

한편 강예원은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두고 '똥파리'의 김꽃비,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거북이 달린다'의 선우선,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오연서와 함께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 송희진 기자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