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식객편이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를 제치고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8.6%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세바퀴'의 18.1%보다 0.5% 포인트 높은 기록.
'무한도전'은 앞서 2주 연속 '세바퀴'에 밀려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내줬다. '무한도전'은 이날 '식객' 후속편을 방송해 지난주 18.0%보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외국인을 상대로 유재석팀과 박명수팀으로 나눠 경합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9%,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9.9%, KBS 2TV '스타골든벨'은 8.8%를 각각 기록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출연한 '천하무적 야구단'은 11.1%를 기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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