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이 5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6일 AGB닐슨미디어가 발표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주간시청률에 따르면 MBC '선덕여왕'이 4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KBS2TV '다함께 차차차'가 29.8%, KBS2TV '아이리스'가 28.4%를 차지, '선덕여왕'과는 10%포인트가 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선덕여왕'의 주역인 미실(고현정 분)의 최후가 방송되면서 지난주 주간시청률(39.9%)에 비해 4% 포인트 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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