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성은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스타화보닷컴 측은 16일 김성은이 최근 그리스 현지에서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콜라병 몸매로 알려진 김성은은 200여 벌의 우아하고 섹시한 명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리스 신전 앞에서 찍은 화보는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취한 포즈와 흡사해 '마릴린 성은'이란 별명을 탄생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오는 12월 결혼예정인 김성은은 약 한달 후면 완전한 품절녀가 될 예정이지만 팬들로부터의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며 "김성은의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여과 없이 보여준 스타화보 인기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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