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이틀곡 '만만하니'로 인기몰이 중인 남성그룹 유키스가 1000여 팬의 환호 속에 성공리 첫 팬 사인회를 가졌다.
유키스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섬동 코엑스 애반레코드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유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ONTI UKISS'는 인터넷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음반 매장에 마련된 이날 팬 사인회에도 예상치 못한 수많은 팬들이 몰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사인회장에는 중국 상하이 공연을 마친 SS501의 김형준이 귀국 당일 동생 기범 군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키스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한편 "이번 '만만하니' 음악으로 꼭 한 번 1위 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깊은 형제애를 과시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18일 인천 신나라에서 2차 팬 사인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