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유혹' 1회 연장… 후속은 '제중원'

문완식 기자  |  2009.11.17 13:11
SBS 월화극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손정현)이 1회를 연장, 21부로 최종 종영한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후 "'천사의 유혹'이 당초 예정됐던 20부에서 1회를 연장, 최종 21부로 종영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천사의 유혹'이 이처럼 1회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10월20일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4부가 결방된데 따른 것으로 후속 드라마가 화요일에 첫 방송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사의 유혹'에 이어 오는 12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최민수가 주연하는 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이 방송된데 이어 내년 1월 4일 박용우 한혜진 연정훈 주연의 36부작 메디컬 사극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이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