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는 17일 오후 "'천사의 유혹'이 당초 예정됐던 20부에서 1회를 연장, 최종 21부로 종영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천사의 유혹'에 이어 오는 12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최민수가 주연하는 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이 방송된데 이어 내년 1월 4일 박용우 한혜진 연정훈 주연의 36부작 메디컬 사극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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