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시에 조선시대의 도사들이 나타났다! 누명을 쓰고 족자에 500년 전 갇혀버린 도사 ‘전우치’가 봉인에서 풀려나 도시를 어지럽히는 요괴들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망나니 도사 전우치는 요괴는 뒷전, 세상구경에 바쁘고, 거기다 과거 사랑했던 여인과 닮은 서인경을 만나 사랑 놀음을 시작합니다. 과연 그는 세상을 구하고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바로 어제,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타짜, 범죄의 재구성 등을 만든 스타감독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 임수정, 백윤식 등 주연 배우들이 함께 자리 했습니다. 영화 전우치는 고전 영웅소설인 ‘전우치전’의 캐릭터를 재창조해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인데요. 그런 만큼 와이어 액션 등 힘든 촬영이 유난히 많았다고 합니다. 감독님은 물론, 배우들까지도 가장 힘든 영화였다고 입을 모았다고 하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그만큼 많은 사랑 받을 겁니다.
그렇게 예쁜 얼굴에서 어떤 욕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화려한 CG와 액션으로 볼거리 넘치는 영상, 그리고 눈이 즐거워지는 당대 최고의 톱 배우들이 참여한 올 겨울 최대 화제작 <전우치>! 임수정 씨,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워질 영화, <전우치> 대한민국 영화사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 극장에서 전우치, 선택하는 것 잊지마세요.
색다른 감성과 개성으로 무장한 영화 <전우치> 저는 특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했을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형 히어로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화 전우치,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오늘 스타뉴스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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